데이블로그

 

중고차를 사러갔더니 허위매물로인해 강매를 당하신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를 받았을때 즉각적으로 대응해야되는데요

 

 

1. 주소를 이전해라

케피탈을 통해 대출을 해서 차량을 구매할시 중고차회사에서

차량명의를 구매자(피해자)에게 이전을 시킵니다.

그 때 피해자 성명, 주민번호,주소 

 

이 3가지가 일치해야지만 

피해자의 소유가 되어  할부가 진행됩니다.

 

만약 여기서 주소가 이전이되어 서류상의 주소가 맞지 않으면

전산상의 문제가생겨 할부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주소를 주변 친척집이나 지인에게 부탁하여 주소를 꼭 이전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사기꾼(가해자)들이 서류상의 절차를 완료하였다면 위 방법은 소용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할부가 이미 진행되어있는 상태라던가....

그래도 허위매물의 강매로 인한 피해를 봤더라도 법적절차를 밟는다면 손해비용을 청구하실 수있으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관공서는 주말에 열지 않으니 월요일날 동사무소가 열리시면 바로찾아가 주소를 이전하세요!!!

 

 
 

2. 차량을 출고하지마라(=그냥 그자리에 두고 오세요)

 

차량을 무턱대고 강매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그차량을 타고 집으로 오지마세요.

만약, 그 자동차를 타거나 오래사용하실경우 문제로 삼을 여지가 있기때문입니다.

차를 타고 왔다면 중고차를 산곳에 두고오세요.

 

 

 

 

3. 경찰 신변보호 요청, 법적 절차를 밟으세요(선 고소,후 민원)

 

웬만한 허위매물 딜러들은 쉽게 환불해주지 않습니다.

좀처럼 의견을 좁히지 않는 사람들이 대다수 입니다.

그럴땐 가까운 경찰서 민원센터 or 검찰청 민원센터에서 고소를 하시면됩니다.

(고소는 구두로 가능하며, 고소 취하는 쉽게 할 수있으니 가볍게 생각하세요)

 

 

전화상으로

고소취하의 협상카드로 환불을 요구하시면됩니다.

그래도 웬만한 딜러들은 환불을 해주지않습니다.

 

 

그럴떈

해당 구청에 민원을 넣어 영업정지를 시키겠다고 시도해보세요.

 

 

 

그럼 딜러들이 만나자고 제안을 할겁니다.

그럴땐 경찰서에 전화를해 신변보호 요청을 하시면됩니다.

(대부분의 허위딜러들은 양아치,깡패들이 많기때문에 조심하셔야되요.

혼자서 오지 않기때문에 무조건 경찰관들과 대동해서 방문하셔야됩니다.)

 

여기서, 사업자등록증을 확인해보세요

대부분의 허위딜러들은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무자격으로 영업을 합니다.

이건 엄연한 불법, 거래또한 무효가 되는 요건입니다!!!!

(=만약 거래내역서 사본에 오류가 있을 시에도 무효가 될 수있는 요건이니

 하자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엄연한 계약 무효입니다.)

 

 

이래도 배째라는식의 딜러들이 있으면 정말로 악질중에 악질입니다.

그럴땐 무조건 법적절차, 고소를 진행하신다음

민사를 통해서 소송비용과 활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이건 꽤 긴싸움이 될겁니다.)

 

중고차 사기를 당하신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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